한마디 정리 목록
<aside> 📌 20200629 시작 20220924 노션 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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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💫
너머의 종용 편
세계의 기억 :: 나는 더 이상 알 수가 없어. 그 과거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잠들었는지, 어떤 추억의 파편을 가지고 있었는지…… 이제는 알 수가 없네.
우주의 이야기 :: 나에게는 수많은 일들이 있고, 주인공의 일은 언제나 그렇듯 사건으로 이어진다. 이것은 우주의 몇 번째 이야기일까.
영원찬미자 :: 나는 영원을 노래하지. 이곳은 누군가의 낙원, 변치 않음을 사랑하는 내가 쌓아 올린 세계. 그래, 나는 영원을 노래한다,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의 보석이 빛바래지 말라고. 계속 곁에 있어 달라고……
전설과 운명의 만담 :: 바보와 천재가 한 장 차이듯, 하찮음과 위대함도 한 끗 차이. 그러니 운명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개척하는 사람도 마찬가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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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💫 새로운 국면 편
이야기의 길 :: 세상 모든 것이 이야기에 살고, 이야기에 죽겠지. 그러고 나서도 나는 계속해서 모두의 이야기를 하고, 그러면서 살아가겠지.
생사 너머의 반짝임 :: 삶을 뜨겁게 태우고 남은 잿더미 속에는 반짝임만이 남아있었다. 변치 않는 마음을 품고 계속해서 빛을 발하는 꿈을, 나는 그렇게 불렀다.
월광환상곡과 회천교향곡 :: 끝나지 않고파 하는 오랜 이야기가 마음속에서 불타오르고 있다. 어디까지가 옛날이고, 어디서부터 새로운 것인지 모르니, 나는 또다시 뛰어들고파라.
모든 마음들엔 꿈이 있어서 :: 나아갈 길을 모르는 모든 어린 양들이여. 나는 바라건대, 가고 싶나니. 그곳은 과거의 추억과 후회로 잠긴 이들이 있을 것이고, 미래를 그리고 설계해나가는 이들이 있었을 것이다. 그래서 그곳에 영원히 닿을 수 없더라도, 나는 나아가겠노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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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💫 다듬어서 빛나도록 편
당신이 존재하는 시공 :: 어떤 이야기가 떠오를 때, 나 역시도 그 속에 밀려 잠겨 죽으리라. 그러니 그 속으로 더는 빠지지 않게 굳건한 미래로, 은밀하게 과거를 속삭이며, 이 현재의 날 붙잡아주길.
마음의 기도와 영광의 길 :: 난 계속 바랄게. 모든 것이 다 우리를 위한 거란 마음으로, 결코 변치 않고 계속해서 바랄게. 그래, 나는 이 자리에서 절대 변함없는 모습으로 있을게. 영원히 오지 않을 끝을 향해서, 변하지 않을 마음을 위해서, 내가 꿈꿀 세계를 위해서.
유구의 우주 :: 다시 말하지 않으면 잊혀지는 것이 있고, 사라지는 것이 있듯, 되새기지 않으면 죽을 것들을 흘려보낼 결심이 없는 자여, 계속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며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잊지말라.
나의 길 위에서 ::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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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💫 ? 편
?? :: -
?? ::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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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💫 ? 편
?? ::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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